20,30대 35%가 갖고 있는 질환은 바로 치질입니다. 저 또한 치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치핵 4기라서 수술이 거의 필요한 상황이고, 가만히 누워있어도 굉장히 아파서 고생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래의 치질 자연 치료법을 활용해서 치핵의 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치질은 수술해도 재발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자연 치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질(치핵)이란?
치질과 치핵은 모두 통증을 유발하는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치질은 모낭주위염이라고도 불리며, 피지선이 너무 많은 피지를 생성하여 모공을 막고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흔히 털이 자라는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통증과 발적,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치핵은 털이 자라는 곳의 모낭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흔히 염증이 생긴 곳에 주위 조직이 모아져 작은 덩어리를 형성하며, 통증과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핵은 주로 발, 엉덩이, 목 따위의 부위에서 발생하며, 더 많은 털이 자라는 부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 다 폐색성 피부병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잘못된 치료로 인해 악화되거나 재발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질의 원인
1. 미리 보는 대변
복압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배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서 대변을 보게 되면 항문에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치질이 없는 분들을 보면 대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면 3분도 안돼서 나오는 사람들 입니다. 쉽게 말해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는 다는 점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장실이 급할 때 가야하는 데 치질을 걸린 분들 대부분이 화장실에 가서 미리 앉아 있습니다. 이게 가장 안 좋고 치질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오래 앉아 서 생활
또한 오래 앉아있는 것도 복압이 생기기 때문에 활동적인 사람보다 치질이 훨씬 잘 걸리는 환경에 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이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요새 현대 사회에서 치질은 가장 수술이 많은 병이기도 합니다.
3. 만성탈수
몸에 2% 정도의 수분이 부족한 경우 입니다. 남성 분들에게는 흔하지 않지만 여성 분들에게는 굉장히 흔합니다. 물이 아니라 커피나 차를 드시는 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물 대신 커피나 차를 먹게 되면 수분을 빼았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임신
임신 또한 복압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치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출산을 겪는 분들이 치질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질 자연 치료법
치질은 수술 후에도 2주에서 한 달은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도 대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연 치료하는 것이 된다고 하면 훨씬 좋습니다. 수술을 하더라도 한 달 정도는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먼저 자연 치료법을 2주에서 한 달 정도 해보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치질 자연 치료법 추천하는 사람
출혈이 심하고 통증이 매우 심하신 분들은 수술을 받을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피를 많이 흘리는 분들은 적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응급이 아닙니다.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하더라도 아래의 완치 훈련을 하면 이틀 안에 괜찮아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치질의 모든 사람에게 일주일 정도의 자연 치료법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통증이 매우 심하고 항문 밖으로 치핵이 나와있어서 일상생활에 굉장히 불편했고, 특히 헬스를 할 때 앉아서 하는 운동에서 피가 나서 속옷이 빨갛게 물이 든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방법을 이용하고 헬스를 하면서 불편함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치질 자연 치료법 2가지
좌욕 훈련
제일 먼저 해야 될 훈련이 좌욕 훈련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반신욕으로 대체하거나 샤워기로 항문 주변을 뿌리거나 하는 식으로 좌욕을 대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좌욕기나 대야에다가 엉덩이만 담그는 것 입니다.
온도는 40도 전후로 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탕에서 따뜻하게 느낄 정도의 온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좌욕은 최소 10분 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자주 하는 것이 굉장히 좋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자주 해주고 하면서 케켈운동(항문 조이기 운동)도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대변 후에는 무조건 좌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에서 가장 힘을 많이 받은 때가 배변 직후 이기 때문에 좌욕 시간이 없는 분들은 배변 후에라도 꼭 좌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좌욕을 하기 시작하면 2~3일 내에 통증이 호전되고 출혈이 멈추기 시작합니다.
배변 훈련
배변은 본인이 억지로 배에서 힘줘서 보는 것이 아니라 장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배에 힘을 주게 되면 배변 크기가 굉장히 크면 항문에 쉽게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대변의 두께가 두꺼우면 출혈을 쉽게 발생시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변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미리 가서 앉아있으면 배에 힘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리 가지 말고 급할 때까지 참고 급할 때 가서 항문 조이기를 하면서 대변의 두께를 조절합니다.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체를 세우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변의 느낌이 오시면 자세를 세워서 앉아 있습니다.
초반 배변 훈련을 하는 분들은 배에 힘을 주지 앉고 가만히 있으면 대변이 안 나오게 될 겁니다. 3분 가량 있어보시고 나오지 않으면 바로 일어나서 다시 일상생활을 하고 신호가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억지로 배에 힘을 주고 대변을 보면 안됩니다. 그렇게 훈련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힘을 주지 않고도 쉽게 변을 볼 수 있게 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 변비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 하면 좋은 것
1. 물 2L 마시기
500ml 텀블러에 4번 정도 물을 마시면 대변을 연하게 볼 수 있어서 항문 자극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물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탄산수나 숭늉을 묽게 끓인 것 정도이며, 미네랄 워터나 탄산 음료는 물 대용으로 부적합합니다.
2. 약 복용
디오스민 성분이 많이 포함된 약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혈관과 혈류를 개선하여서 치핵의 크기를 줄이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아기오과립을 드시면 배변이 굉장히 연해지기 때문에 배변 시 통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바르는 연고나 좌약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챙겨먹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와 대변 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변을 볼 때 치질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는 데 좋습니다. 실제로 치질로 인해서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의사 분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을 권하고 약도 함께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에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30가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치질은 수술보다 훈련이 더 좋은 선택이기 때문에 위 방법으로 시도하셔서 많은 차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치핵의 경우는 먹는 약을 우선적으로 드시고 바르는 약은 보조로 하시는 것이 좋고, 치열의 경우는 바르는 약을 우선으로 하시고 먹는 약을 보조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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