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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링 오우라링 장단점 실사용 후기 구찌 콜라보

최근 삼성이 갤럭시링이 공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사인 오우라링에서도 세간의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형태라 저도 직구해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나왔고 과연 사용할 만한지 장점과 단점 실사용 후기를 하단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우라링 정보

현재 한국에서 판매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해외에서 직구를 해야합니다. 미국에서는 사이즈킷을 먼저 배송 받은 후 사이즈킷을 다시 보내서 구매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현실적으로 사이즈킷을 받아볼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반지 호수를 측정해서 구매를 해야합니다.

 

사이즈 고르는 꿀팁


구매를 하는 분들을 위해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생각보다 반지가 호수보다 크게나오기 때문에 한사이즈 작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꽉끼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제 사이즈에 맞게 사는 것이 좀 더 착용감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오우라링 기능의 효율성을 가장 높이기 위해서는 검지에 껴야하기 때문에 손가락 검지 호수에 맞춰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무게와 두께

오우라링 무게

생각보다 가볍게 느껴지고 3~4g 사이 정도로 측정이 됩니다. 두께는 일반 반지보다 두껍고 금속 반지보다 훨씬 두꺼운 느낌이지만 소재가 금속이 아니라서 훨씬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충전기

오우라링 충전

c타입으로 a타입의 어댑터에 연결해서 무선으로 충전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선을 연결한 후 반지를 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고 충전속도도 빠릅니다. 충전 상태에 따라서 색이 변합니다.

 

가격


현재 홈페이지 판매가격은 299달러지만 옵션을 추가하고 배송비를 고려하면 450달러가 넘어갔습니다. 거기에 관세도 4만 원 가량 나오기 때문에 거의 70만 원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적으로 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또 한달마다 정기 결제 6~7달러를 해야하기 때문에 추후에 나오는 갤럭시링을 구매를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옵션은 스마트 워치처럼 재질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매우 큽니다.

 

생활 방수와 센서

100m 방수까지 지원합니다. 샤워할 때 쓰는 정도는 부담이 없지만 진득한 물질을 사용할 때 예를 들어서 왁스나 스프레이를 뿌리고 손질을 할 때에는 빼야합니다.

내부에는 3개의 센서가 있으며 그린 led 센서 2개는 심박수 측정을하고 레드 led 센서는 혈중 산소포화농도를 측정해줍니다. 그 이외에 체온센서나 가속도 센서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사용법과 연동성

오우라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홈페이지 주소나 내부 정보를 입력한 뒤 결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월에 6~7달러를 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처음 사용 할때는 한달 멤버십 기능을 무료로 줍니다. 활성화 하는데 회원가입도 필요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참고로 애플어플과 모두 연동이 됩니다. (건강 앱 등)

반지 외부에 표시점이 손바닥으로 가게 착용을 해야 신뢰도 높은 결과값을 볼 수 있습니다.

 

구찌와 오우라링 콜라보

구찌 오우라링

오우라링은 한차례 구찌와 콜라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위 반지가 그때의 반지이며 한화 120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고 해외에서만 판매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면 측정 기능

수면다윈검사와 비교해도 신뢰도 높은 측정 수치를 보여줍니다. 침대에 실제로 누운 시간과 잠든 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해주며 잠의 효율성도 정밀하게 측정을 해줍니다. 좋은 것은 자고 일어나서 수면 점수를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잠의 질이 좋았는 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실사용 후기

일반 반지보다 착용감이 더 편하고 좋았습니다. 무게가 금반지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고 저는 평소에 반지를 끼지 않는데 끼고 생활을 해도 이질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일반 반지처럼 느껴지는데 어두운 곳으로 가면 센서 등의 색이 조금 세어나오긴 합니다.

 

장점


애플 건강 앱과 연동이 되어서 이전에 애플워치를 끼고 운동했던 기록들이 오우라링에 들어옵니다. 준비성 점수(몸의 컨디션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온, 수면 등 여러가지 데이터를 통해서 준비성 점수를 알려주는 데 이를 통해 오늘 하루의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매일 체온의 차이도 정밀하게 체크 할 수 있어서 이또한 좋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배터리 인거 같습니다. 워치보다 훨씬 오래가는 배터리로 하루에 많이 쓰면 15%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단점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에 생활할때 은근 불편함이 있습니다. 진득한 물질을 잡거나 할 때는 빼는 것이 좋으며 워치처럼 실시간 데이터를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없는 것도 하나의 단점으로 보입니다. 웨이트 운동을 자주하는 편인데 한번끼고 해보니까 바로 기스가 났습니다. 웨이트 운동 시에는 빼고 해야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가격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비싼가격입니다. 그래서 저는 24년 하반기에 출시 될 갤럭시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링은 훨씬 더 예쁜 디자인으로 현재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매월 내는 정기결제 시스템이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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