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을 2일 차 후기를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술 하게 된 계기나 수술을 하고 나서 당일의 치질 수술 고통은 어떠 했는는 지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먼저 보고 와주세요. 그럼 오늘 치질 수술 2일 차 아침부터 퇴원을 하고 집에서는 어떠 했는 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질 수술 2일 차 후기
치질 수술 다음 날 아침
치질 수술 다음 날 아침 7시 쯤 간호사 분이 오셔서 죽을 주셨고 간단하게 먹은 다음 퇴원 준비를 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찾아 보면 3일 이상 입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일주일 내내 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는 하루 입원 후 바로 퇴원을 했습니다. 아침에 따로 진료 보는 것은 없었고 밥을 먹고 간단하게 양치를 한 뒤 간호사 님의 주의사항을 듣고 퇴원을 했습니다.
치질 수술 퇴원
퇴원 수속을 처리하고 아버지가 데리러 오셔서 저는 편하게 차를 타고 갔습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약간의 고통은 있었으나 무통 주사를 달고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치질 병원을 고를 때는 교통 편도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현재는 치질 수술 8일 차가 되었는데 그 사이 병원을 세 번을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항문외과 병원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을 추천드립니다.
치질 수술 후 통증
집에 와서는 편하게 누워서 쉬면서 무리는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밥은 편하게 먹어도 되지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위주로 먹어야 변이 부드럽게 나온다고 하셔서 채소와 바나나를 구매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첫 변을 보고 나면 본격적으로 고통이 시작 된다고 하지만 저는 수술 당일 관장을 해서 그런지 변이 전혀 마렵지 않았습니다.
또한, 무통주사로 인해서 고통이 전혀 없어서 수술을 잘한거 같다 생각을 했습니다. 소변을 보고나면 괄약근이 자동으로 쫙 조여질 때 그때만 약간의 고통이 있었고 그 정도는 참을 만 했습니다. 약은 총 5일 치를 받았고 항생제와 진통제 등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 무통주사를 빼고 이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날이었는데 저는 이 무통주사 효과가 그렇게 쌜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끔찍한 고통이 펼쳐질 지도 몰랐구요.. 3일 차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이 바로 가능합니다.